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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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부네리마의 기타마치 빌딩 지하로 내려가면 모습을 드러내는 ‘Bar So-ma’는 크래프트 맥주를 탭으로 즐길 수 있는 바다. 친숙한 기본 맥주인 기린 하트랜드를 비롯해 매일 라인업이 바뀌는 다양한 스타일의 생맥주를 갖추고 있다. 어떤 것을 고를지 고민될 때는 취향에 맞는 맥주 3종을 선택할 수 있는 샘플러 세트가 유용하며, 각각 170ml씩 잔에 담겨 나와 맛과 향의 차이를 차분히 비교해볼 수 있다.
맥주를 마시며 곁들이기 좋은 안주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포터 맥주와 어울리는 프랑스산 뮝스테르나 위스키와의 조화를 고려한 라프로익 체더처럼, 술의 개성에 맞춘 치즈 제안이 돋보인다. 이른 시간에 방문한다면 맥주에 파테나 믹스 너트를 곁들이는 해피아워 세트나 피자 토스트가 함께 나오는 세트를 골라 가볍게 즐기기 좋다. 맥주 외에도 와인과 위스키, 칵테일, 진 등 다양한 증류주를 두루 갖췄다.
음악이 흐르는 차분한 분위기의 실내에는 카운터와 테이블석이 마련되어 있어 혼자서도 편안하게 머물기 좋다. 영업은 저녁 17시 30분부터 시작하며, 금요일과 토요일은 심야 3시까지 문을 열어 퇴근길 가벼운 한잔부터 늦은 밤 여유로운 시간까지 각자의 일정에 맞춰 들르기 알맞다.







